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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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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튀김튀김 하도 노래들을 부르길래

뭐 얼마나 맛있나 해서 가보았어요.

상수동의 '삭'

 

 

 

이미 길게 늘어선 줄

 


 

여기서 주문을 해 두면

'몇 번 째 벨소리에서 찾으러 오라'고 말씀해주신다.

음료수도 주문할 수 있고.

 

우리는 오징어 완자와 김말이, 오징어 튀김

여기에 떡볶이 일인분

 


신속하게 튀김을 자르는 내 남자의 손

이럴 때 남친군은 멋있더라.
(응?)

 

하아아아아앙아ㅏ아아아아아아앙

바삭바삭 극 바삭바삭한 튀김은 모두모두

십점 만점에 십저엄~~~

저 아름다운 떡볶이는

달달하고 매콤한 소스에 매끄럽고 쫄깃한 밀떡이 밀떡밀떡

 

 

또 입만 높아져서

다른 곳에서는 튀김 못먹겠네.

 


 

Posted by 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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