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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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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Tree at Bon Ton 리조트를 한 바퀴 돌아보니 

역시 몇년 전처럼 고양이가 코너마다 반겨준다. 


햐 눈이 뻥 뚫리네. 


까망 고양이 안뇽?


두 개의 풀장 중 작은 풀장인데, 음.... 물이 왜 이리 뿌연지... 어쩐지 들어가지 못했다. 






세심하게 골라 인테리어한 느낌. 

그리고 고양이. 이제 좀 일어나지? 



각자의 나와바리가 있다. 



템플트리 리조트니까, 진짜로 사당과 나무가 있다. 


불심검문을 하는 고양님 



Posted by 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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