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9. 바하라흐
Love this TRIP/독일 2012 / 2013. 7. 17. 10:43
바하라흐를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 동네를 돌아보았다.
먼저 슈탈레크성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라인강 이 풍경은 이제 또 못보겠지?
강가로 내려와서 아무 레스토랑이나 들어갔다.
야생 멧돼지 무언가를 시켰다.
혼자 먹더라도 술을 곁들여야지!!
내가 뭘 시킨 지는 모름.
그러나 맛있다!!
화이트와인과 샐러드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어머!!! 너 너 너 너무 맛있구나~!!
여기 음식이 맛있는걸까
아니면 내가 독일에서 미뢰를 잃어가고 있는걸까
바하라흐 동네에 짓다만(?) 허물다만(?) 건축물도 다시 한 번 보고...
이해하고싶다. 저 글을 이해하고 싶다구 ㅠ
저 오래된 동네 집도 다시 한 번 보고
물이 졸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좋다.
물에서 냄새도 안난다.
숙박시설인가... 창틀의 꽃이 너무 이쁘다.
이름모를 교회에도 들어갔다 나오고...
동네 아이스크림집에 들렀는데, 지쟈스, 너무 맛있다!!!
자 이제 뤼데스하임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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