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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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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군이 중앙대에서 특강을 한다길래 

마침 제가 백수(대학원 준비생이라고 읽어주시길)이고, 특강 내용도 무척 궁금한 지라 응원차 따라갔다. 

수업시간까지 기다리기 위해 세렌디피티라는 카페로 들어갔다. 

우리가 시킨 건 바나나에이드와 아메리카노.

바나나에이드는 3,900원 가격 대비 그런대로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내 입맛에는 그닥. 

이번엔 다크로 시켰으니 다음번엔 다른 원두로 시켜봐야지.....라고 함은 중앙대에 또 가려고? 

컵 뚜껑에 올라간 하트가 사랑스럽고, 가격도 학교 앞이라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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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나온 남친군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던 워싱톤샌드위치.

벼르고 벼르다 그곳에 갔노라 먹었노라!

 

학교 앞 답게 저렴한 가격....이랬는데 3500원 정도의 평범한 가격이길래 버럭 했더니, 일단 먹어보란다.

허름한 외관과 내관에 약간 의기소침했는데, 음식이 나온 순간 칭송 또 칭송!

 

비루한 사진 미안해요.

눈앞에 참치샌드위치가 있는데 당신은 초점이나 맞추고 있겠는가.

 

저 땅콩쨈 샌드위치는 기본 서비스로 주신다.

저 흔들린 사진만 봐도 이제 심장이 두근거리네.

 

위치: 중앙대 정문 맞은편 룩옵티컬 건물 옆 골목에 들어가 오른쪽.

타지인(?)이 찾기에 쉽진 않다.

주말엔 쉬시는 듯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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