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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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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휴가를 내고 그렇게 해보고 싶던 '평일에 빈둥거리기'에 돌입!! 자전거를 타고 눈여겨봐뒀던 42M2로 궈궈씽~

생각보다 큰 곳은 아니다. 작고 아늑한 프렌치 비스트로~


사실 밥이 땡겨서 런치세트는 무시하고 냄비밥(?)을 주문했다. 30분이 걸린댔지만 괜찮아. 난 빈둥거릴거니까!

칼라풀한 냄비에 밥+토마토+베이컨이 한솥 들어있다. 언니가 비벼주신다.

사실 좀 싱거워서 따로 소금을 쳐서 먹었다.

후식으로 초콜렛 퐁당! 뜨거운 초코느님께서 따뜻한 초코 케익에 강림하사 할렐루야!

여기 앉아서 전자책 비스킷으로 기욤뮈소의 '당신없는 나는'을 다 읽었다. 실로 여유롭고 실했던 휴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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