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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굴이를 오랫만에 강남역에서 만나 밥을 먹고 무작정 '조용해 보인다'면서 'Caffe 꽃을 피우고'에 들어갔다.

내부가 꽤 넓은데 너무 조용해서 일단 깜짝!

그리고 의외로 가격대가 세서 두번 깜짝!

이곳의 독특한 서비스에 세번 깜짝!

 

이곳은 메인 음료/커피를 고르면 3종류의 커피가 코스로 나온다.

커피 메뉴 가격은 7~8천원

 

우선 애피타이저 커피로 따뜻하게 연한 더치가 제공되고,

메인 음료가 나오고,

마지막으로 칵테일잔에 얼음을 띄운 더치 커피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요렇게!

 

애피타이저 커피


 

친구가 시킨 메인음료 녹차라떼


 

내가 시킨 자바 커피

 


 

디저트 커피

 


따뜻한 느낌의 내부. 공부하기도 좋아서 친구랑 헤어지고도 2시간을 내리 공부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손님이 많아야 안없어질텐데.

11번출구쪽 영화관 뒷편의 비탈길 위에 위치해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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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군과 이태원을 걷다 목이 말라 들어간 패션5.

가볍게 아이스크림코너 2스쿱을 주문.



리치&후랑보아즈와 유자맛 아이스크림

아우 진해진해. 과일 농축액을 먹는 듯 진해.

밑에는 과자(?) 부스러기가 들어있어서 살짝 녹은 아이스크림과 비벼먹으면 베리 굿

그러나 항상 느끼는 건,
왜 저 플라스틱 컵인가........

100점짜리 아이스크림을 60점으로 만드는 저 싸구려 컵 ㅠㅠ
도자기에 담으면 격이 달라질테고, 플라스틱이라도 뭔가 다르게 만들 수 있을텐데.

그래도 맛난건 여전하다!
가격은 6천원이었나 가물가물 하네......
Posted by 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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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가고싶다 벼르기만 했던 고양이카페.

벵군과 함께 일할 거리를 챙겨 신사동의 '춤추는 고양이'에 가보았다.

입장료 만원에 음료가 포함이다.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은 다음 입장.

들어가자마자 창가에서 쉬크한 고냥이가 맞아준다.



그리고 넘넘 귀여운 스코티쉬폴드 아가 링고! 어리고 호기심이 많아서 엄청 부지런히 돌아댕긴다. 넘 이뻐서 꿈에도 종종 나온다 ㅎㅎ










그리고 열심히 주무시는 다른 분들




























고양이들이 참귀여웠지만 오래 있다보니 비염이 ..;; 벵군과 함께 코맹맹이가 되어 나왔다.

그래도 확실히 따뜻한 동물을 만지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다.

우리 고양이도 이렇게 참하고 애교있고 예뻤으면 좋으련만 ... 성질이 안좋은 아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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