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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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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예전 사진인데.

뭔가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단것으로 기분을 업시키고자 티앙팡에 갔다.

일단 티앙팡 갔으면 밀크티를 먹어봐야지... 

그런데 너무 자주 먹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핫초코를 시켰다.

진짜 꾸덕하게 초코를 녹여줬는데...

너무 깊은 맛이 나서 얄팍한 단맛을 원했던 나랑 안맞았다.

깊은 초코 꾸덕한 초코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만 시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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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사람들과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자고, 

나는 다음날 스터디 때문에 부랴부랴 아침을 먼저 시작했다.

새벽까지 신나게 놀고 잠이 드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고하고, 

한옥과 콘크리트 건물들이 공존하는 묘한 골목을 총총 내려오다 보니

커피 한 잔이 그렇게 땡기는 것이다.


그리하야 들어간 북촌다방.


저 크레마 보소.



아담하고 깨끗한 내부에서 Smile to Life라는 문구를 마주하니 기분이 한껏 고양.... 

기분좋게 버스에서 잠이 듬. 
분명 커피를 마셨는데....





아래는 우리가 묵었던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내부.

아리랑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며, 한 채 빌리는 데 하루에 30-40만원 한다. (인원에 따라 약간씩 네고 가능한 듯)

약간 겨울밤이 으슬으슬했지만, 저정도면 만족한다.

한옥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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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딸기딸기와플이 먹고싶어서 검색하다 찾아간 곳

빈스빈스보다 훌륭하다

인생 와플이었음. 


근데 카페 이름이 아이엠씨가 뭐람....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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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네 집들이 가기로 하고선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앉아있을 곳이 필요했다.
디큐브는 너무 시끌하고 작은 가게에 가고 싶어 기웃거리다 찾은 곳.
한쪽 벽이 책장이라 보기만 해도 좋다 호호.


아메리카노 연하게 해달랬는데 그리 연하진 않았다. 그래도 고소하고 맛나서 만족!

직접 만든 걸로 보이는 케익과 타르트가 항시 대기중이다.
피칸 파이가 매우 탐스럽고 촉촉해보였다.
담엔 기필코 저것을 먹고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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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가 참 맛있던, 

꽃을 예쁘게도 꽂아주던 플라워카페 

뒤셀브리앙


역시나 내가 맘에들어하니까 사라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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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군이 중앙대에서 특강을 한다길래 

마침 제가 백수(대학원 준비생이라고 읽어주시길)이고, 특강 내용도 무척 궁금한 지라 응원차 따라갔다. 

수업시간까지 기다리기 위해 세렌디피티라는 카페로 들어갔다. 

우리가 시킨 건 바나나에이드와 아메리카노.

바나나에이드는 3,900원 가격 대비 그런대로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내 입맛에는 그닥. 

이번엔 다크로 시켰으니 다음번엔 다른 원두로 시켜봐야지.....라고 함은 중앙대에 또 가려고? 

컵 뚜껑에 올라간 하트가 사랑스럽고, 가격도 학교 앞이라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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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으로 이사한 멸팬네 커플을 만나러 갔다.

멸팬네가 진리의 고기를 사주시고

그 보답으로 내가 빙수를 보은하사


스토리 카페의 뚝배기 팥빙수!

가격 매우 착함.

저 우유 얼음은 더 착함.

팥도 착함.



아아 이 동네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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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중심가에서 걸어내려오다 들어간 골목길

매그놀리아 카페



어느 패션광고대행사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이렇게 대행사들이 여러 사업 하는 게 트렌드인가보다.



잠시 머물렀지만 넘넘 깔끔하고, 맛있고, 값도 저렴하여 강추! 

아메리카노도 맛나고, 저 프렌치 토스트도 쵝오.


이건 다음번 방문 때 시킨 메뉴다.

청포도 에이드와 따뜻한 레몬티~

청포도 에이드가 가히 환상적이다. 많이 달지도 않고 상큼상큼~!

레몬티는 레몬을 너무 듬뿍 넣어주셔서 물을 더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친절한 사장님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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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군과 '이태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조용한' 카페를 '밤'에 찾아 헤메었다.

그렇다 저 키워드 모두 공존하기 힘든 단어들 ㅋㅋㅋ

이태원에서 밤에 공부를 왜?

뭐...그렇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담하고 예쁜 카페 헤이데이(Cafe Heyday)를 발견,

엄청난 능률로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가격도 괜찮고, 소품과 인테리어도  예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레오 쉐이크!

저 빨대는 유리(!)로 되어 있다.

세척할 때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남친군과 함께 하악댔던 아이템.

확실히 입에 뭘 무느냐에 따라 음식의 풍미가 달라진다.

 

아, 음식 맛이 어떠냐고요?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편.(담배냄새 나는 커피 싫어하는데, 요건 아주 맛나요)

오레오쉐이크는 많이 달지 않고 시원~한게, (내 스타일 기준) 오레오 쉐이크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오오오...

 


아담한 내부는 이러하다. 벽돌+나무의 조합은 늘 옳다.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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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스터디 카페 '카페코이'

이제 와서 다시 공부란 걸 해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나는,

'2호선으로 하는 서울구경'을 통해 신촌에 일주일 두 번 가야 하는데...

하아... 밥값을 아끼고싶어.

그리하여 땅콩버터샌드위치를 싸갔더랬다. 

 

하지만 나는 식빵 두장으로 배가 차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고마운 하루.

 

카페코이에서 참치샌드위치(2500원)을 시켰다.

참치 샌드위치, 너 너 너 너무 훌륭하구나. 마 마 마 마시쪙!

 

카페코이는 저렴한 가격으로 모임공간과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곳!

동네와 가격이 그러한 만큼 매우 쾌적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분위기 깔끔하고 음료 맛 괜찮고, 공부/스터디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이용금액>

월-금 (오후 6시 이전) 1인당 1시간 1000원
 월-금 (오후 6시 이후) 1인당 2시간 3500원(1시간 연장시 1500원씩)

1-40명 수용 가능한 다양한 독립 공간 완비!


 

신촌역에서 연대 방향으로 쭉 올라가 골목으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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