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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듯한 르비스트로 363 

아담하고 소박한 느낌의 가게에서

정성들인 프랑스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가격도 우리가 조금만 무리하면 괜찮은 가격이었고...


그런데 어느날부터 전화를 안받더라 ㅠ 

우리가 애정하는 가게들은 다들 오래 못간다는 슬픈 사실.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추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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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뭐가 가장 좋냐고 한다면...

전 학생식당을 꼽겠어요...


 

2300원에 강같은 은혜를 맛봤다.

간증합니다. 이화여대 헬렌관 돈까스.

두툼한 돈까스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저 뒤에 보이는 마약김치를 맛보는 순간 당신은 이미 이대의 노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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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시집간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한우를 먹고 왔다


절대 한우때문에 친구를 만나고싶었던 건 아니다. 


뭐 어쨌든..... 이렇게 작정하고 한우 먹어본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왜 한우 한우 하는 지를 온몸으로 깨닫고 왔다.


내 오장육부가 한우를 칭송하는 기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드셔보시길.... 


생육회 치마살 35000


안심 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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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딸기딸기와플이 먹고싶어서 검색하다 찾아간 곳

빈스빈스보다 훌륭하다

인생 와플이었음. 


근데 카페 이름이 아이엠씨가 뭐람....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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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네 집들이 가기로 하고선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앉아있을 곳이 필요했다.
디큐브는 너무 시끌하고 작은 가게에 가고 싶어 기웃거리다 찾은 곳.
한쪽 벽이 책장이라 보기만 해도 좋다 호호.


아메리카노 연하게 해달랬는데 그리 연하진 않았다. 그래도 고소하고 맛나서 만족!

직접 만든 걸로 보이는 케익과 타르트가 항시 대기중이다.
피칸 파이가 매우 탐스럽고 촉촉해보였다.
담엔 기필코 저것을 먹고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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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메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밥먹자며 고른 곳.


만두가 완전 대박이었다.




그런데 이게 납작만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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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나 둘 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말레이시아 음식! 

그러나 한국엔 파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강남역에 키친뇨냐라고 떡하니 있는 것이 아닌가! 


말레이시아 페낭 음식을 바바뇨냐 음식이라고도 하는데, 

거기서 따온 뇨냐가 틀림이 없을 터. 


음식 이름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체로 다 맛있었다.


문제는... 곧 이전한다고 한다 ㅠㅠㅠ 언제가 될 지는 확실치 않다고.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점은 꼭 이렇게 되드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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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신혼집 근처 송이족발.

순두부는 무료 리필

야들야들한 고기


접때 보니까 이태원에도 생겼던데, 또 가구싶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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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군이 중앙대에서 특강을 한다길래 

마침 제가 백수(대학원 준비생이라고 읽어주시길)이고, 특강 내용도 무척 궁금한 지라 응원차 따라갔다. 

수업시간까지 기다리기 위해 세렌디피티라는 카페로 들어갔다. 

우리가 시킨 건 바나나에이드와 아메리카노.

바나나에이드는 3,900원 가격 대비 그런대로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내 입맛에는 그닥. 

이번엔 다크로 시켰으니 다음번엔 다른 원두로 시켜봐야지.....라고 함은 중앙대에 또 가려고? 

컵 뚜껑에 올라간 하트가 사랑스럽고, 가격도 학교 앞이라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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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한 탕수육이 넘넘 맛있다.

그러나 빨리 먹어야해 엄청난 속도로 불어버린다규 ㅠㅠ 눅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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